둘만 아는 이야기

처음 만난 날만 넣어 두면 오늘이 며칠째인지 알아서 셉니다. 100일, 200일, 1주년에 생일과 크리스마스까지 먼저 알려 드려요. 둘만 챙기는 날은 직접 더하면 됩니다.

데이트한 날 일기를 쓰고 사진을 함께 올려 두면 그날 날씨와 다녀온 곳까지 같이 남습니다. 올린 사진은 사진첩 탭에 날짜별로 모여요. 한참 지나서 찾아도 금방 나옵니다.

홈 화면 아래 빈 자리에 하트를 그리거나 보고 싶다고 써 보세요. 상대 화면에는 그 글씨가 써지는 과정까지 그대로 다시 그려집니다. 배경은 둘이 찍은 사진으로 바꿔 둘 수 있어요.

지나가다 생각난 한 줄은 메모로 붙여 두세요. 거기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. 긴 마음은 편지에 적으세요. 여는 날짜를 정해 두면 그날까지 봉인됩니다.

초대 코드를 받은 한 사람만 들어옵니다. 검색도 추천도 없고 팔로워 수도 세지 않아요. 여기 쓴 건 둘만 봅니다.